'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개그맨 이봉원을 향한 부인 박미선의 애교 섞인 마음과 사랑을 나타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그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시험에 참가했다.
이봉원은 시험 전 합격 가능성에 대해 "오늘 느낌은 60:40이다. 되면 좋은거고,안되면 또 하면 되는거고,내 인생이 원래 그래요..."라고 말한 후 시험장소에 들어갔다.
그는 결국 실기시험까지 합격하며 자격증을 획득했다.
부인 박미선은 "사실 떨어질 줄 알았다.그게 한번에 붙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라며 다소 놀랐다.
이후 그는 "앞으로 집에서 나를 위해 죽을때까지 조리 해줘야된다."라며 희망사항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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