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의 남다른 일상생활이 눈길을 끌고있다.
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상민씨는 사진 찍기의 대가인듯...날씨가 더워서 과자먹으면서 운동중"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선우선은 사진 속에서 검은색 복장을 하고 과자를 먹으며 여유롭게 걷고있다.
특히 과자 봉지의 상표를 센스있게 가린점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하는 복장이 예뻐요","딱보니 콘X이네"등의 반응을 남겼다.
그는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백년의 유산','강력반'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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