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가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보여주는 연기력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이와 더불어 그가 작품활동에 관해 언급한 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작품을 선택할 때 장르를 정해두고 하지 않는다"며 "로맨틱 코미디를 하더라도 예전과는 느낌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20대에 했던 것과 지금 제가 달라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항상 좋은 작가, 감독님을 만난다. 저는 늘 똑같이 임한다"며 "시청자들에게 여운이 오래 남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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