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오세종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으로 많은 네티즌들이 애도를 표했다.
오세종은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서 고려대 링크장 쇼트트랙 강사 일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불법 유턴하는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때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라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동차던 오토바이던 뭐던, 자신이 조심하면 뭐합니까 제발 기본적인 건 지키고 삽시다. 질서만 잘 지키면 사고가 안나는 것을. 양심없는 사람 때문에 허망한 사람이 죽음에 일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zpzp****" "법으로 정해 놓았으면 좀 지켜라조금 더 빨리 가려고 한 행동이 애 먼 사람 황천길로 빨리 보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제발 좀 신호 조금 더 기다리면 어떻다고-bigh****"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