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이 최근 추억의 가수들의 출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다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슈가맨'은 10대부터 4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게스트들의 '나만의 슈가맨'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다빈,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 걸스데이 소진,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10대는 마골피의 '비행소녀', 20대는 그룹 파이브의 '걸', 30대는 이수훈의 '고백' 40대는 이장우의 '훈련소로 가는 길'이 등장해 추억의 노래를 선사했다.
"중학교 수학여행 때 듣고 노래 좋다란 생각했었는데 가끔 노래 생각나면 뭐하고 지내나 궁금했었는데 엄청 반갑네요-sjrn****" "대박ㅋ진짜좋은노래많은데ㅡ은영이에게 불러주지-llll****" "파이브는 걸이랑 반지지ㅋㅋ k-poo의 추억의 향기나 나와라ㅋㅋ-hdud****" "와 진짜 기다렸다 파이브ㅠㅠ장해영 노래진짜잘하는데ㅠㅜ-jkda****" "초딩 5학년때 가수지망생 친구가 옆에서 자꾸 불렀던거 기억난다 ㅠㅠ.. 아련하구만-gny7****"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