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최종 뇌사 판정,네티즌 "젊은 나이에 안됐다,왜 그런 선택을...'
김성민 최종 뇌사 판정,네티즌 "젊은 나이에 안됐다,왜 그런 선택을...'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6.26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MBN 캡처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던 배우 김성민이 결국 병원에서 최종 뇌사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김씨를 치료하고 있는 서울 성모병원 의료진은 26일 오전 2시쯤 1차 뇌사 판정을 내린데 이어 오전 10시에 최종적으로 뇌사 판정을 확정했다. 그의 가족은 1차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날 오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여자가 잘 좀 이끌지..안됐다,젊은 나이에(khye****)","연기도 잘하고 예전 '남자의 자격'에서 보면 예능감도 있었는데...안타깝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dnwn****)"등의 네티즌 의견이 이어졌다.

또한,"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kjm0****)","정말 마약이 무섭네요,꼭 이겨내셔서 재기하시길 바랬는데...(skdl****)"등의 글도 있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4일 욕실에서 위중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과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