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66주년 기념, 이영현의 특급 볼라보 '어땠나 보니?!'
6.25 전쟁 66주년 기념, 이영현의 특급 볼라보 '어땠나 보니?!'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6.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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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6주년을 기념해 가수 이영현이 특급 콜라보를 선보였다.

25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이영현은 북과 장구, 오케스트라와 성악, 하우스 밴드 등과 협업,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세션 구성으로 전설의 곡을 퓨전 장르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으며, 여기에 이영현의 풍부한 보이스가 마치 또 하나의 악기인 듯 어우러져 웅장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해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영현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음악적인 호평을 받았던 프로듀서 ‘조커’와 다시 한번 협업에 나섰다. 최강 조합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CI ENT 측은 “이영현씨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연 때 마다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께 매우 감사 드린다.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의미 있는 날을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다. 시청자 분들에게도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6.25전쟁은  서울특별시 강남구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벌어진 민족 내부의 전쟁이자 국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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