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가 공개한 추천곡 리스트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그는 지난 16일 자신이 추천하는 곡들을 공개하며 '크러쉬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음악은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의 '워크 어웨이(Walk Away)'와 쳇 베이커(Chet Baker)의 '렛츠 겟 로스트(Let's Get Lost)', 또 스탠 게츠(Stan Getz)의 '텐더리(Tenderly)' 세 곡이었다. 크러쉬는 이 곡들을 "지금 날씨와 시간에 밖에 나와서 이어폰 귀에 꼽으시고 이 노래 들으시면 됩니다"라고 애정 가득한 문장으로 추천했다.
특히 크러시는 쳇 베이커의 음악을 추천하기 앞서 12일 쳇 베이커의 일생을 담은 영화 '본 투 비 블루'의 엔딩크레딧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 5월 'Interlude'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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