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증강현실로 만나요”..닌텐도 신작 ‘포켓몬 고’ 출시
“7월에 증강현실로 만나요”..닌텐도 신작 ‘포켓몬 고’ 출시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6.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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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현지 시각) 닌텐도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를 내달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오는 7월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신작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닌텐도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를 내달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켓몬 고는 증강현실 게임 개발사인 나이언틱과 공동 제작 중으로 위치기반 시스템을 이용해 현실의 다양한 장소에서 포켓몬스터를 수집할 수 있다.

호수나 바다에서는 물 타입 포켓몬인 잉어킹 등 수집하는 등 지역에 따라 확인할 수 있는 몬스터가 달라진다.

이용자는 주변에 몬스터가 등장하면 스마트폰의 진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몬스터는 기존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동일하게 몬스터볼을 던져 잡을 수 있다. 몬스터볼은 포켓스탑이라는 특정한 장소에서 얻을 수 있으며 주로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에 해당하는 곳으로 정해져 있다.

포켓몬 고는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다만 게임 내 일부 아이템을 유료로 구매하는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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