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코파아메리카에서 칠레가 바르가스의 4골 활약에 힘입어 멕시코를 7대0으로 제압했다.
19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랄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칠레는 멕시코와 맞붙었다. 피파랭킹 5위와 16위의 맞대결. 이를 증명하듯 칠레는 전반부터 골폭풍을 몰아치기 시작했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는 칠레의 공격을 이끌며 멕시코를 압박했다. 특히 바르가스는 4골을 집어넣으며 득점 선두 메시를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산체스도 1골 2도움으로 분발하며 7대0 대승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네티즌들은 “S2J**** 7레..이름 값했다” “희**** 바르가스 몸값 오르는 소리가 한국까지 들린다. 누가 칠레를 노쇠했다고 했는가?” “kjhwi***** 7대 0 대단하다.... 분명 박빙일거 같았는데..” “k** 이렇게 처참할 줄 몰랐다” “yu**** 결승은 아르헨티나 Vs 칠레?”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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