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진출? 표도르, 파비오 말도나도에 진땀 승…네티즌들 “박수칠 때 떠나야”
UFC 진출? 표도르, 파비오 말도나도에 진땀 승…네티즌들 “박수칠 때 떠나야”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6.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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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스포츠플러스

UFC 복귀를 앞두고 있는 ‘얼음주먹’ 에밀리야넨코 표도르가 파비오 말도나도를 상대로 진땀 승을 거뒀다.

18일(한국 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유라시아 파이트에서 말도나도와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뤘다. 지난해 12월 3년여만의 복귀에 팬들은 표도르의 등장에 환호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팬들의 성원을 받으며 표도르는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1라운드 말도나도의 펀치를 맞고 표도르는 휘청거리는 듯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파운딩을 당하며 수세 몰린 그는 2라운드부터 본인의 페이스로 경기를 이끌기 시작했다. 펀치와 킥 등으로 차근히 점수를 기록하던 그는 결국 판정승을 거뒀다.

이에 네티즌들은 “owt6**** 경기보니까 ufc였으면 효도르가 진경기, 그로기가 있는 라운드는 원래 채점이 높아야하는데 이건 뭐 말도나도가 이런말 할만한 듯” “박** 갈수록 실망만 안겨주는 표도르” “블랙** 꿀도르 안된다 안돼” “yhs8**** 도르형 프라이드 때부터 팬이었는데.. 이젠 박수칠때도 지나갈거같은데”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남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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