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이 오스트리아와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행에 발목이 잡혔다.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는 19일 오전 4시(한국 시간)유로 2016 F조 조별 예선 포르투갈과 오스트리아의 조별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포르투갈은 전반전 7대3의 점유율을 나타내는 등 우세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전까지 별다른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팀의 에이스인 호날두도 후반전에는 패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결과는 0대0. 포르투갈은 3차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누리꾼들은 “Pol**** 확실히 메시와 비교되는 경기였다” “최* 아틀레티코 해설이 그러더라 나니가 더 에이스답다고....” “우후** 날두형을 누가 저렇게 만들었어???갑자기 짠해지네” “도루*** 날두 국대하고는 정말 안맞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