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오스트리아' 호날두, 경기전 아들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을'
'포르투갈-오스트리아' 호날두, 경기전 아들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을'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6.19 0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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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르투갈-오스트리아' 출격 호날두 인스타그램

'유로 2016' 포르투갈과 오스트리아가 경기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포르투갈 호날두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포르투갈과 오스트리아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각) 파리생제르망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유로 2016'  F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펼친다.

축구 강국 포르투갈은 앞서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오스트리아는 헝가리에게 0-2로 패해 양팀 모두 최상의 전력을 꺼내들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투갈과 오스트리아는 예상치 못한 아이슬란드와 헝가리에 반격에 발등을 찍히면서 16강 진출이 걸린 이번 경기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포르투갈의 스타 선수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오스트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아들과 다정하게 찍은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포르투갈 호날두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예상케 했다.

한편 '유로 2016' 포르투갈과 오스트리아의 맞대결은 MBC, 아프리카TV, iM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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