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민호, 박지은 신작 합류 ‘별그대’-‘프로듀사’ 흥행 계보 이을까
전지현-이민호, 박지은 신작 합류 ‘별그대’-‘프로듀사’ 흥행 계보 이을까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5.3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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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 방송 캡처

 

전지현과 이민호가 박지은 작가의 신작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30일 SBS 측에 의하면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작가와 한류스타 배우 두 명의 만남이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박지은 작가는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2009년 ‘내조의 여왕’,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재기발랄한 작품을 집필해 왔다. 이후 2014년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류 스타 작가로 발돋움해 당시 함께 작업했던 전지현과의 두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박지은 작가가 작품 구상 초기 단계부터 전지현, 이민호 커플을 최고의 조합으로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박지은 작가와 진혁 감독의 신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에 나온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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