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최근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SBS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 출연하기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전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민호가 올린 게시글 하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지현과 이민호가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은 한국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을 바탕으로 그린 작품으로 SBS '별에서 온 그대', KBS2 '프로듀사'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후속작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이민호는 30일 자신이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이민호는 흰색 면 티와 붉은색 자켓을 걸쳐 스타일리쉬한모습을 선보였다. 또 그는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민호는 이 사진에 "actorleeminho #koreadrama #comingsoon #leeminho"라는 글을 남기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한편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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