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성유리에게 입원 사실 들통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에게 입원 사실 들통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5.24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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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몬스터' 캡처

'몬스터' 강지환의 사고 사실이 성유리에게 들통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을 오수연(성유리 분)이 알게된 사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기탄은 변일재(정보석 분)의 돈을 빼앗기 위해 스스로 교통사고를 내 오수연의 동생과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

그리고 수연은 병원에서 기탄을 발견했고, 깜짝 놀라며 "왜 사고가 났냐"고 물었다. 하지만 강기탄은 말을 돌리며 "그냥 사고가 났고, 회사는 그만뒀다"고 말했다.

대답을 얼버무리고 돌아가는 기탄의 모습을 보면서 오수연은 "그래서 저번에 울었나보다"라고 중얼거렸다.

한편 강지환이 출연한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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