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미, 정우성-전지현 보고 눈물까지 "미치는 줄 알았다" 사연은?
'슈가맨' 유미, 정우성-전지현 보고 눈물까지 "미치는 줄 알았다" 사연은?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5.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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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유미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배우 정우성과 전지현을 극찬했다.

유미는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유미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부르며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노래가 끝난 후 유재석은 "이 노래는 정우성 전지현 광고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이 말을 들은 유미는 "처음에는 그 정도인 줄 몰랐는데 보자마자 미치는 줄 알았다. 너무 떨리고 말도 안 되는 그림이지 않냐"며 "정우성 전지현을 화면에서 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사장님께 고맙다고 울면서 전화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는 유미와 함께 혜령이 발라드 여왕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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