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기술의 향연 월드IT쇼 2016 D-1
ICT기술의 향연 월드IT쇼 2016 D-1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5.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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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IT쇼 2015 전시장 (사진= 월드IT쇼사무국)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정보통신기술(ICT)전시회 ‘월드IT쇼 2016’이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다.

월드IT쇼 2016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 ‘Connect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VR제품 등 호환 디바이스 포함) ▲ IoT, 스마트카 등 IT 융합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야 IT 서비스와 장비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O2O서비스, 인공지능(AI)기술 ▲산업용 전자 제품 총 5개 분야로 열린다.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퀄컴 등 국내외 452개 기업, 1498개 부스가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SUHD TV, SERIF TV, S7,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어360 등의 제품을, LG전자는 OLED TV, 디지털 사이니지, G5 등의 신제품과 KT는 5G, VR, 드론, IoT를 전시하며, 기아자동차는 쏘울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신차 ‘니로’도 전시한다.

SK텔레콤은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와 5G 통신기술을 선보이는데, 스타트업 기업인 ‘헬로팩토리’와 함께 전시장 내에 비콘벨을 활용하여 메뉴 주문부터 다양한 문화컨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IoT레스토랑’을 실제로 구현하여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 참가업체와 바이어의 원활한 상담 및 교류를 위해 ‘비즈니스 데이’를 지정, 고등학생 및 그 이하의 학생과 어린이의 입장이 제한되지만 20일 ‘퍼블릭 데이’에는 모든 사람들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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