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10분간 박수갈채를 받았단 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연상호감독님 작품 '돼지의왕'을 너무 재미있게봐서 '사이비' gv도 갔었는데, 실사영화 '부산행' 정말 기대 많이하는중인데 언론에서도 좋다구 하니까 기대가 더 된다. 여름에 볼 영화가 더 많아지길(go****)"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다른 네티즌들은 "예고편 너무짧아요 얼른보고싶습니다(mumo****)" "원래 저런 좀비스타일 영화 별로 안 좋아해서. 그닥... 정말 정말 재밌으면 볼지도 모르겠지만.(kjm7****)" "오호 기대된다. 곡성보다 나은가?(hyun****)" "New 안목이! 제작했다 하면 대박이네! (jiji****)"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거나 관심을 표했다.
한편 '부산행'은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사이비' 등 굉장히 주제의식 강한 작품들을 주로 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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