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하나생명 권오훈 사장이 11일 대전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를 찾아 ‘일일 고객상담사 체험’을 거쳤다. 또한 권 사장은 하나생명 주요 영업채널인 TM지점과 KEB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도 들러 그룹 영업 시너지 확충에 힘썼다.
손님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 직원 목소리도 직접 들으려 지난 3월23일 취임 후 첫 현장경영 실천지로 고객지원센터를 택했다.
당연히 권 사장은 헤드셋을 쓰고 일일 고객상담사로 손님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응답하는 생생한 손님 응대 체험을 했다. 상담사 체험이 끝난 뒤에는 고객센터 상담사들이 겪는 애환과 고충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권 사장은 “손님들의 목소리와 더불어 영업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고충과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손님들의 만족뿐 아니라 직원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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