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후 방문자 '급증'해 사이트 서버 마비...'눈길'
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후 방문자 '급증'해 사이트 서버 마비...'눈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5.12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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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버이연합 사이트 캡쳐

방송인 유병재가 지난 11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로 부터 고소를 당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어버이연합의 홈페이지를 계속해서 방문, 결국 사이트가 마비되는 현상까지 발생돼 눈길을 끈다.

어버이연합의 사이트는 12일 현재 접속과 함께 '과부하'란 안내창과 함께 제대로 된 작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는 어버이연합이 유병재를 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벌어진 일로 풀이되며 이 같은 현상은 사건이 잠잠해질 때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유병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에 '고마워요, 어버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고 어버이연합 측에서는 이를 두고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까지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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