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안수지, 국민MC 송해와 찰칵 "정말 우리 할아버지 같은 착각이"
바나나걸 안수지, 국민MC 송해와 찰칵 "정말 우리 할아버지 같은 착각이"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4.27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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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슈가맨'에 바나나걸 안수지가 데뷔 최초로 '엉덩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안수지가 국민MC 송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과거 그는 트위터에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의 워너비 모델, 송해 선생님을 만났다. 따뜻하게 얘기해주시는 덕에 정말 우리 할아버지 같은 착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안수지는 테크노음악 전문 프로듀서인 가재발과 박근태, 방시혁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 '바나나걸'에서 1집과 2집 보컬로 활동했으며, 3대 바나나걸로 이현지가 발탁돼 '초콜렛'을 발표해 인기를 이어나갔다. 

또한 포켓걸이라 불린 이현지 다음 바나나걸인 김상미는 예능 <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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