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재석, 2G폰 사랑은 여전? 카카오톡 채팅방 대화 '눈길'
슈가맨 유재석, 2G폰 사랑은 여전? 카카오톡 채팅방 대화 '눈길'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4.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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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유재석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그가 광희, 하하, 박명수와 대화를 나눈 카톡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준하의웃음 사냥을 응원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시간 채팅방을 공개합니다! #무한도전 #무도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의 카카오톡 채팅방 대화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유재석은 "내가 1등이다"라며 채팅방에 들어왔다. 2G폰 사랑으로 유명했던 그가 카카오톡에 참여하자 하하는 "재석이형 어색해 쳇하는 거"라며 웃었다.

또 유재석은 "명수 형 욕하면 캡처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해라 이 영웅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나 가도 돼? 감기 기운이 있어서"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기운 있음 됐네요. 조금 더 있어요 형"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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