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경단녀 사회진출 도와요”..우리카드, MS·매일유업과 함께 ‘행나맘 후원’ 바자회
“싱글맘·경단녀 사회진출 도와요”..우리카드, MS·매일유업과 함께 ‘행나맘 후원’ 바자회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4.15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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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직원들이 바자회에서 기부물품을 팔고있다. (사진=우리카드)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우리카드는 지난 14일 본사가 위치한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 11층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매일유업과 함께 ‘행나맘 프로젝트’ 후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행복한나눔에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참여 회사에서 기증 받은 의류, 가방, 유아용품 등의 생활용품과 우리카드에서 기증한 쌀 450kg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같은 건물에 함께 입주 중인 3개사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나맘(행복한 나눔 맘) 프로젝트’는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 생활을 할 수 없는 싱글맘 들의 경제적 자립과 임신, 출산 등의 이유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행복한나눔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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