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희윤 기자] 신용보증서 담보대출만으로는 원하는 자금 만큼 마련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신용대출로 추가 자금 공급해 주는 상품이 나왔다.
신용등급과 보증서 대출비율을 따져서 사업자 당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증서 대출금액의 최대 30%까지 신용대출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이 14일부터 출시하겠다고 알린 ‘Sh신용보증서Plus대출’이다.
수협은행 대출을 받으려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은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이 때 써먹을 수 있는 신용보증서로는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서 발급한 것만 가능하다.
이 은행 관계자는 “Sh신용보증서Plus대출은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보증한도 외 추가신용대출을 제공하여 원활한 자금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중소기업 우대 대출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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