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가 충격적인 다이어트 과정 속에서 벌어진 결혼식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김성오는 영화 '널 기다리며' 출연을 위해 4주만에 무려 15kg 감량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감독님이 캐릭터를 위해 주문하셨다”면서 “한 달 동안 물과 비타민만 먹고 운동을 하면서 살을 뺐다”고 전했다. 놀라온 점은 따로 있었다.
그는 “사실 다이어트 기간 동안에 결혼식도 있었다”고 말해 DJ 최화정을 놀라게 했다. 최화정은 “그런 행사가 있으면 살 빼기가 너무 힘들텐데 대단하다”며 김성오의 열정을 칭찬했다.
한편 김성오는 영화 ‘널 기다리며’에서 연쇄살인범 ‘기범’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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