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포상휴가 떠난 김혜수, 공항패션도 ‘차형사 스타일’
[화이트페이퍼=정수아 기자]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중인 배우 김혜수의 시크한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 1일 tvN금토드라마 시그널의 포상 휴가 차 푸켓으로 출국 했다. 이날 김혜수는 배우 포스가 물씬 풍기는 올 블랙의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헌팅 캡과 후드, 데님 진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살린 미디 기장의 트렌치 코트를 믹스 매치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일상 속에서도 시그널 속 캐릭터인 차 형사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김혜수의 트렌치 코트는 몽클레르(MONCLER) 2016 S/S 컬렉션의 아이템이다.
드라마 시그널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제사건 수사 드라마로 오늘(4일) 저녁 8시 30분 13회가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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