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지금이 갤럭시S6 싸게 살 기회”..이통사, 갤럭시S7 출시 앞두고 지원금 ‘빵빵’
“어머, 지금이 갤럭시S6 싸게 살 기회”..이통사, 갤럭시S7 출시 앞두고 지원금 ‘빵빵’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3.03 2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S6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출시를 앞두고 전작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구매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갤럭시S6 엣지에 지원금 상한선인 33만원을 책정했다. 어떤 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무조건 33만원의 최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매장 추가 지원금(15%)까지 받으면 40만원대에 갤럭시S6 엣지를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6를 구매하는 2만9900원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도 22만3000원의 지원금을 준다. 고가 요금제를 이용하면 최대 30만5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도 최대 33만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갤럭시S6 엣지의 지원금을 33만원, 갤럭시S6는 최대 지원금 30만원,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27만8000원, 갤럭시노트5는 26만5000원을 각각 책정했다.

KT는 갤럭시S6 엣지에 최대 33만원을 지원한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27만6000원의 최대 지원금을 준다. 갤럭시노트5에는 최대 23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다만 SK텔레콤과 KT의 경우 LG유플러스와 달리 요금제가 낮아지면 지원금도 같이 줄어들어 본인에게 맞는 요금제의 공시 지원금을 확인해야 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