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가은, 과거 홍경민과 러브라인? "오빠를 아무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택시' 정가은, 과거 홍경민과 러브라인? "오빠를 아무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3.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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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정가은, 홍경민
▲ 사진= 방송 캡처

'택시' 정가은, 과거 홍경민과 러브라인? "오빠를 아무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택시'에 출연한 정가은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홍경민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가수 홍경민이 출연해 주꾸미 요리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홍경민은 팔이 부러져 음식을 잘 먹지 못 해 김종국이 도와주자 정가은은 "제가 오늘 좀 챙겨주려고 했는데 오늘 솔로 탈출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홍경민은 "아무 남자 입에다 음식 넣어주는 거 아니다"라고 하자 정가은은 "오빠를 아무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배우 정가은, 모델 이혜정이 출연한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가은은 "남편이 재벌2세라는 소문이 있더라. 데이트 할 때는 몇 천만원 씩 내게 선물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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