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린 아나운서가 imbc 포항·광저우 축구경기 중계 방송 중 깜짝 등장해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24일 오후 8시 30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포항과 광저우의 축구 경기가 imbc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방송중 차예린 아나운서는 imbc 중계석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갑자기 중계석에 올라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며 "포항 선수들 파이팅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imbc 중계방송 중 깜짝 등장한 차예린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다이어리를 진행하며 축구팬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나운서다.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서 맞붙은 포항과 광저우는 후반 15분 현재 0대 0으로 비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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