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쌍둥이 출발 드림팀’ 대결 ‘후끈’
[이장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쌍둥이 출발 드림팀’ 대결 ‘후끈’
  • 김수환 기자
  • 승인 2016.02.2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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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서준이가 ‘출발 드림팀’을 능가하는 치열한 장애물 통과 대결을 펼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8회 ‘날아라 병아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언-서준은 4단계 장애물 건너기 대결을 앞두고 “내가 더 빨라”라고 외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서준은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시작 소리와 동시에 암벽 쪽으로 재빨리 달려가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준은 날렵한 몸짓으로 암벽을 뛰어넘었다. 지체 없이 2단계 그물 건너기로 순간 이동해 4세답지 않은 스피드를 선보이며 뒤따라오는 서언의 승부욕을 자극시켰다.

서언은 서준이 앞으로 치고 나가자 이를 꽉 깨물며 2단계인 그물 건너기에 사활을 걸었다. 서언은 서준을 따라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올챙이배를 십분 활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은 올챙이배에 모든 힘을 모아 뱃심을 이용해 앞으로 쑥쑥 밀고 나갔다. 이어 앞서 나가던 서준을 단숨에 역전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게 된 두 사람의 대결은 3단계 미로 통과에서 갈렸다. 바로 서언-서준이 갈림길에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것이다.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들은 “서언-서준 쪼꼬미들 승부욕 불타는 거 보면 오구오구 너무 귀엽다” “서언이 뚝심! 대박! 뱃심으로 역전이라니 빵 터져!” “서준이 암벽 등반 완전 기대돼~” “둥이들 언제 이렇게 커서 대결도 하구 기특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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