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의 무전 교신이 틀통날 위기에 처했다.
19일 방송되는 시그널에서는 안치수(정해균)과 박해영(이제훈)의 갈등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지난 주 시그널 방송 말미에서는 정해균이 이제훈의 무전 교신을 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시그널 9화에서는 정해균이 무전기에 대해 안치수를 추궁하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죽음에서 겨우 벗어난 차수현(김혜수) 또한 다시 위기에 처할 것으로 예고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혜수가 과거 이재한(조진웅)과 함께 수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현재의 김혜수가 당황한 표정을 장면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시그널 9화는 19일 저녁 8시 2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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