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신혜선
'해피투게더3' 신혜선, 과거 발언 "부모님, 연기자의 길 반대했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신혜선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스타뉴스'에서 신혜선은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을동화' 드라마 속 원빈 씨가 너무 멋있었다. 원빈을 만나기 위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이제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혜선은 "연기자의 길을 반대했던 부모님도 이제는 딸의 든든한 팬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님 좀 왕인듯' 특집으로 신혜선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신혜선이 고등학교 때 전지현이라고 불렸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혜선은 수줍어하며 "머리스타일이 전지현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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