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신혜선, 동료배우들과 꽃받침 셀카 "행복해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신혜선이 화제를 모으면서 동료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곽시양의 인스타그램에 “#곽시양 #강기영 #박보영 #오의식 #최민철 #정호균 #신혜선 #정석이형_이없네ㅠ 그동안 #오나의귀신님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혜선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오 나의 귀신님' 배우들은 저마다 귀엽고 매력적인 표정을 짓고 손으로 꽃받침을 하고 있다. 배우들 사이의 친근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님 좀 왕인듯' 특집으로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신혜선이 고등학교 때 전지현이라고 불렸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혜선은 수줍어하며 "머리스타일이 전지현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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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just9179@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