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득남
전지현 득남, 과거 발언 "김수현 몸매와 비교될까봐 걱정" 눈길
배우 전지현이 결혼 4년 만에 득남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전지현이 김수현의 몸매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전지현은 김수현과 함께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전지현은 “김수현이 이전보다 더 마른 것 같아서 ‘왜 이렇게 말랐냐’고 걱정을 했다”며 “근데 화면에서 보니까 몸이 너무 좋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은 “저 정도 말라야 저렇게 나오나 싶어서 내 몸매가 은근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몸매를 비교 당할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전지현의 소속사인 문화창고 관계자는 "오늘 새벽 서울 송파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했다고 들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명절 연휴이기도 하고 아직 우리도 전지현이나 아이를 면회하진 않았다"며 "일단 당분간은 회복하고 몸조리하는 데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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