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과 진희경이 고부 갈등을 겪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엄마’ 44회에선 집안 살림을 두고 정애(차화연)와 나미(진희경)가 신경전을 벌였다.
정애의 부탁에 나미는 인상을 쓰며 거부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정애는 “수십년 살림한 나다”면서 “나한테 줘요”라고 다시 말했다.
정애는 “내가 부족하면 그때 도와달라고 하겠다”면서 나미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나미는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며 말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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