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가 차화연의 막내딸 입양 계획을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44회에선 엄회장(박영규)이 며느리 나미(진희경)에게 윤정애(차화연)의 막내딸을 입양할 뜻을 전했다.
이 같은 엄회장의 발언에 나미는 크게 반대했다. 바로 상속 문제가 벌어지게 때문이다. 유산 문제가 벌어질 경우 자신에게 한 푼도 돌아오지 못할 우려가 생긴다. 그래서 정애의 친딸을 입양하는 것에 반대를 했다.
나미가 입양을 하면 자신이 집을 떠나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엄회장은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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