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생명체 같던 앵무새 두 마리, 무럭무럭 자라
외계 생명체 같던 앵무새 두 마리, 무럭무럭 자라
  • 팝뉴스
  • 승인 2016.01.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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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페이스북)

이름은 스컬리와 멀더다. 이름처럼 외모가 외계 생명체 같아 보인다. 부화 직후 어미로부터 버림받은 앵무새 새끼들이다.

사람들이 스컬리와 멀더를 구했다. 이들 앵무새는 미국 캔자스의 앵무새 보호소에서 자랐다. 앵무새 새끼들은 무럭무럭 자랐다. 외계 생명체 같던 외모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의젓한 모양의 부리와 품위(?) 있는 깃털도 자랐다.

앵무새 새끼의 변신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스컬리와 멀더는 현재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몰라보게 변신한 앵무새 스컬리와 멀더. 이 앵무새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많은 사람들이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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