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성적 대상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내걸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미국 여성들이 최근 한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여성의 이미지를 왜곡하고 성적 대상으로 묘사하는 대표적인 성차별 광고들을 비판한 것이다.
유명 햄버거, 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들은 여성 이미지를 차용한다. 광고 속 여성들은 대부분 ‘대상’이다. 남성의 욕망을 채워주는 대상 또는 도구처럼 보이도록 설정되어 있다.
영상은 역대급 성차별 광고에 대해 여성들이 불만을 완곡하게 그리고 유머러스하게 비평한다. 이번 영상은 유명 광고 기획자인 마돈나 배저가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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