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이용료가 없기 때문일까. 아니면 답답한 실내에 갇히는 것이 싫은 걸까.
한 남자가 버스 뒤에 붙어있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지난주 영국 본머스에서 촬영되었다. 한 영국인이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대체로 위험한 짓을 하고 있다며 비난하는 분위기다.
누군가를 미행하는 것 같다며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누리꾼도 있다. 범행 용의자 또는 변심한 애인을 추적 중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목숨까지 걸 일은 없었을 텐데하고 네티즌들은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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