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신의 탑'에서 밤과 호아킨의 대결이 급물살을 탔다.
25일 업데이트된 네이버 웹툰 신의 탑 186화에서는 밤이 육체를 가두는 칼로 호아퀸의 심장을 찌르는 모습이 그졌다. 밤과 동료들이 육체를 가두는 칼을 이용해 호아퀸의 몸속에 있는 다른 분신들의 영혼을 꺼내려 한 것. 그렇지만 네이버 웹툰 신의 탑 호아퀸은 비센테의 영혼을 이미 완벽히 흡수해 밤의 계획은 실패했다.
이후 네이버 웹툰 신의 탑에서 쿤이 이끄는 은어조는 라헬을 이기고 무사히 목표지점에 당도했다. 이로써 두번째 게임이 끝났고 결국 밤과 호아퀸의 대결은 3라운드로 이어져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좇아 탑에 들어온 소년과 그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은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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