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꽃받침 발언 “결혼은 아직 아닌 것 같아”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서인영이 결혼 고민에서 벗어났다.
서인영은 MBC새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 방송에서 결혼을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 결혼을 앞두고 확신이 없어 고민하던 애란(서인영)은 동배를 만나 자신을 놓아달라고 한다.
MBC는 해당 장면 촬영 현장 사진을 한 번 더 해피엔딩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맑은 눈으로 “결혼은…나한테 아직 아닌 것 같다”며 두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보인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애란 역 서인영 캐스팅은 신의 한 수”, “서인영과 잘 어울리는 대사”, “결혼은 아직 아닌 게 아니라 영원히 아닐 수도”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의 깜찍한 연기와 장나라-정경호의 호연이 돋보이는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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