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불혹’만 넘어도 들 수 있다..흥국화재 '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
40세 ‘불혹’만 넘어도 들 수 있다..흥국화재 '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1.20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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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화재가 20일 유병자와 고령자도 간편 심사를 통해 가입 가능한 신상품 ‘(무)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흥국화재)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흥국화재가 20일 유병자와 고령자도 간편 심사를 통해 가입 가능한 신상품 ‘(무)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보험시장에서 소외됐던 유병자와 고령자들의 가입문턱을 낮추고 타사 유사상품에 비해 보장한도금액과 가입연령 범위가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가능하다. 3가지 조건(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 및 추가검사 소견 여부/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으로 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으면 간편한 심사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상해사망시 보장금액이 5000만원, 질병으로 수술시 50만원, 상해로 수술시 50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가입연령도 타사는 50세부터 가능한데 비해 40세부터 가입가능하다.

특약 선택시 상해나 질병뿐만 아니라 자동차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합의비용 등을 보장한다. 의료사고 법률비용과 함께 보이스피싱 손해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5년 또는 10년으로 최고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 1급, 10년 전기납 기준으로 7만원 수준이다.

이정철 상품계약지원실장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암과 더불어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으로 꼽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발병 확률을 크게 높다”며 “고혈압과 당뇨병을 보유한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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