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혜리, 이상형은?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현빈이 좋다"
'응팔 포상휴가' 혜리, 이상형은?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현빈이 좋다"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1.2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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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포상휴가, 혜리
▲ 사진= 혜리 SNS

'응팔 포상휴가' 혜리, 이상형은?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현빈이 좋다"

'응팔' 출연진들이 흥행 포상 휴가를 받아 푸켓으로 떠나 눈길을 끌면서 혜리의 이상형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걸스데이와 변진섭이 출연해 평행이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들은 MBC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멤버 민아가 언급했던 연애금지령 해제 소원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멤버들에게 각각의 이상형을 물었다.

이에 혜리는 “나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중에 꼽으라면 누구냐”는 MC의 질문에 “현빈이 좋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에 따르면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은 19일 오후 태국 푸켓으로 출국해 4박 5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이번 휴가에는 배우 류혜영과 성동일을 제외한 거의 전 배우들이 참석했다. 일정 조정이 되지 않았던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김성균 등은 불참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소속사의 일정 조율로 합류할 수 있게 됐다. 혜리는 개인 일정을 마치고 후발대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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