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고경표, 과거 YG 연습생 시절 고백 "대학 생활에 미쳐 그만뒀다"
'응답하라 1988' 고경표, 과거 YG 연습생 시절 고백 "대학 생활에 미쳐 그만뒀다"
  • 정현수 기자
  • 승인 2016.01.19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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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배우 고경표가 과거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고경표는 지난해 5월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고경표는 "21살 때 데뷔했다. 연기를 시작한 건 18살 부터"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후 YG에 들어가게 됐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고경표는 YG를 나오게 된 배경으로 "대학생활이 정말 즐거웠고 미쳤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소속사에서 참 아껴주셨는데 죄송스러운 결과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고경표는 19일 오후 혜리, 박보검, 류준열 등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고경표는 4박 5일 간의 휴가 일정을 마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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