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요즘은 국회의원이 손들고 벌서는 분위기”
‘비정상회담’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요즘은 국회의원이 손들고 벌서는 분위기”
  • 김수환 기자
  • 승인 2016.01.12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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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나 의원은 한국의 비정상으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토론했다.

방송 말미에 그는 “시사토론보다 더 어려웠던 것 같다”면서 “다른 분들이 너무 준비를 많이 해오신 것 같았다.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라며 웃었다.

이어 나 의원은 “자꾸만 놀리셔서”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MC유세윤이 “저 잡혀가나요”라며 농담을 했다.

하지만 나 의원은 “요즘은 국회의원이 손들고 벌서는 분위기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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