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이민아 셀카
백승호, 여자축구대표 이민아와 다정샷 "승승장구하세요 백승호 바르셀로나"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의 백승호가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여자축구대표 이민아 선수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이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살 동생인데 나 이렇게 좋아하면 안 되잖아 반가웠어요 승승장구하세요 백승호 바르셀로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승호와 이민아는 유니폼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백승호에게 팔짱을 낀 채로 미소를 짓는 이민아와 달리 수줍은 백승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0시 30분 열릴 CD 에브로와의 경기를 위해 스페인 사라고사로 원정을 떠난다. 백승호 역시 16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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