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숙행쇼’ 29일 단독 콘서트
‘2016 숙행쇼’ 29일 단독 콘서트
  • 박재홍 객원기자
  • 승인 2016.01.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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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출연자들이 게스트로
가수 숙행이 오는 29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6 숙행쇼’를 개최한다.
 
8일 소속사 쑥쑥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숙행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잘 살아 보세’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연다. 
 
‘2016 숙행쇼’에서는 숙행의 신곡 ‘가시리’와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다양한 트로트 무대 뿐 아니라 특유의 감성 뽕발라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숙행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불러 국민가수로 자리 맺은 가수 조정현과 히든싱어 출연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숙행만의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숙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콘서트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초록우산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숙행은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강남TV가 개최한 가상현실 360VR 쇼케이스 공개음악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늘 8일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숙행쇼를 예매할 수 있다.
 
▲ 29일 가수 숙행의 '2016년 숙행쇼' 포스터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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