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치타, 2015 슈퍼모델선발대회 초대…뒤지지 않는 카리스마 발산
가수 치타가 모델들 틈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치타는 오늘(28일) 오후 5시 20분부터 시작된 SBS 2015 슈퍼모델선발대회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자신의 히트곡 ‘마이 넘머(My Number)’를 모델들의 워킹과 함께 선 보였다.
2015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 24명의 후보들 사이에서 히트곡을 열창한 치타는 곡 말미 강남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깜짝 등장한 강남은 치타와 우정을 과시하며 여유로운 무대를 선 보였다.
1992년 시작된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로 24회 째를 맞이 했다. 그 동안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한 대회다. 올해도 뛰어난 비주얼과 스펙을 가진 24명의 후보가 본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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