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KB국민카드는 ‘뮤지컬 레베카’를 2016년 첫 번째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 대상 공연으로 정했다.
KB국민카드로 내년 1월31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지는 1800석 규모의 ‘뮤지컬 레베카’ 티켓 예매 시 동일 좌석 등급의 동반자 1인 티켓이 무료 제공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29일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KB국민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예매하면 예매 좌석과 동일한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 제공돼 2매 구입 시 총 4장의 공연 티켓을 받을 수 있다.(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
‘뮤지컬 레베카’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미스터리 형식의 드라마 뮤지컬이다. 막심이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 이후 새로운 아내를 맞이하면서 맨덜리 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긴장감 있게 다룬 작품이다.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차지연이 각각 ‘막심 드 윈터’와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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